호그린에어, 고출력·고밀도 증발냉각 방식 100㎾급 수소연료전지 출시
2023.09.22본문
수소 드론 및 연료전지 전문기업 호그린에어(대표 홍성호)는 고출력·고밀도 증발냉각(EC) 방식을 적용한 100㎾급 수소연료전지 'IE-DRIV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영국 수소연료전지 생산·개발 회사인 인텔리전트 에너지(IE)와 독점 특허계약을 체결하고 중장비 및 상용차 장착용 수소연료전지로 설계한 IE-DRIVE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차량 외에도 고정 전원, 건설, 철도·해양 분야와 같은 광범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빅스포) 2022'에서 선보여 관련 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호그린에어는 내년까지 광주시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을 설립해 수소연료전지 국산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IE-DRIVE 수소연료전지의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을 바탕으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차, 선박, 발전 등 다양한 분야 파트너와 협업해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호그린에어는 드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세계 최초로 9000㎞ 이상 거리에서 드론을 성공적으로 제어하기도 했다. 2018년 영국 IE와 협력해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드론 개발에 착수했다. 높은 효율을 제공하기 위해 액화수소 기술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영국 수소연료전지 생산·개발 회사인 인텔리전트 에너지(IE)와 독점 특허계약을 체결하고 중장비 및 상용차 장착용 수소연료전지로 설계한 IE-DRIVE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차량 외에도 고정 전원, 건설, 철도·해양 분야와 같은 광범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빅스포) 2022'에서 선보여 관련 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호그린에어는 내년까지 광주시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을 설립해 수소연료전지 국산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IE-DRIVE 수소연료전지의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을 바탕으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차, 선박, 발전 등 다양한 분야 파트너와 협업해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호그린에어는 드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세계 최초로 9000㎞ 이상 거리에서 드론을 성공적으로 제어하기도 했다. 2018년 영국 IE와 협력해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드론 개발에 착수했다. 높은 효율을 제공하기 위해 액화수소 기술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