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린에어, SWEET 2021서 2시간 이상 비행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드론' 공개
2023.09.22본문
㈜호그린에어(대표 홍성호)는 7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WEET 2021(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21)'에 참가했다.
㈜호그린에어는 드론산업 분야의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방, 산업, 교육, 서비스 등에 분야별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드론산업 활성화와 드론의 효율적 운영 및 서비스로 무인기의 사고 및 안전관리에 혁신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수소 연료전지를 통한 그린에너지 확산을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소연료전지를 장착한 드론을 선보인다.
㈜호그린에어는 각종 드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기타 전반적인 드론 솔루션을 제작, 판매하는 드론 업체로, 대표적인 개발 제품으로는 수소연료전지와 수소탱크가 결합된 전력 제너레이터 시스템인 '수소파워팩'이 있다. 드론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특허로는 'LTE 기반 영상데이터 고속 암호화', '무인 농약 공급 시스템' 등이 있고 농업, 국방, AI 등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드론 개발을 하고 있다.
특히 ㈜호그린에어의 PEM(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특유의 고성능 공랭식 연료전지 플랫폼은 최소한의 주변 부품을 사용하고 저온 성능을 충족한다. 시스템을 구성하는 부품의 수가 적어 신뢰성이 높고 가격이 낮다.
또, 공급된 수소로부터 깨끗한 DC 전력을 생산하고, 공기에서 나오는 산소와 결합되어 순수 수증기만을 방출한다. 게다가 거의 소음이 없는 무진동 작동으로 기존의 디젤 발전기보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다.
㈜호그린에어 관계자는 "자사는 영국의 Intelligent Energy社와 한국 총판 협약을 체결해, 여러 종류의 수소연료전지를 취급(FCM800 시리즈, UAV용 FCPM)하고 있다"라며 "기존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25~30분 걸리던 비행시간을 산업용 드론에 Intelligent Energy사의 수소 연료전지(2.4kW FCPM)와 자사의 수소 탱크를 결합하여 2시간 이상으로 비약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어, 소방 목적, 안면인식 기능을 이용한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수소 연료전지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견에서 벗어나 좋은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알리고 싶다"라며 "드론 자율비행과 관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는 SWEET 2021은 에너지 밸리의 중심 광주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2006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온 SWEET는 지난 2008년 7월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인증기구 UFI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유일, 10회째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에 선정됐으며, KOTRA와 공동 주관을 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다.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태양열·광 △스마트그리드 △풍력 △바이오에너지 △이차 전지 △수소 △송배전 △해양 및 소수력 △에너지효율 △지열
㈜호그린에어는 드론산업 분야의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방, 산업, 교육, 서비스 등에 분야별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드론산업 활성화와 드론의 효율적 운영 및 서비스로 무인기의 사고 및 안전관리에 혁신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수소 연료전지를 통한 그린에너지 확산을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소연료전지를 장착한 드론을 선보인다.
㈜호그린에어는 각종 드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기타 전반적인 드론 솔루션을 제작, 판매하는 드론 업체로, 대표적인 개발 제품으로는 수소연료전지와 수소탱크가 결합된 전력 제너레이터 시스템인 '수소파워팩'이 있다. 드론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특허로는 'LTE 기반 영상데이터 고속 암호화', '무인 농약 공급 시스템' 등이 있고 농업, 국방, AI 등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드론 개발을 하고 있다.
특히 ㈜호그린에어의 PEM(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특유의 고성능 공랭식 연료전지 플랫폼은 최소한의 주변 부품을 사용하고 저온 성능을 충족한다. 시스템을 구성하는 부품의 수가 적어 신뢰성이 높고 가격이 낮다.
또, 공급된 수소로부터 깨끗한 DC 전력을 생산하고, 공기에서 나오는 산소와 결합되어 순수 수증기만을 방출한다. 게다가 거의 소음이 없는 무진동 작동으로 기존의 디젤 발전기보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다.
㈜호그린에어 관계자는 "자사는 영국의 Intelligent Energy社와 한국 총판 협약을 체결해, 여러 종류의 수소연료전지를 취급(FCM800 시리즈, UAV용 FCPM)하고 있다"라며 "기존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25~30분 걸리던 비행시간을 산업용 드론에 Intelligent Energy사의 수소 연료전지(2.4kW FCPM)와 자사의 수소 탱크를 결합하여 2시간 이상으로 비약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어, 소방 목적, 안면인식 기능을 이용한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수소 연료전지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견에서 벗어나 좋은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알리고 싶다"라며 "드론 자율비행과 관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는 SWEET 2021은 에너지 밸리의 중심 광주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2006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온 SWEET는 지난 2008년 7월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인증기구 UFI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유일, 10회째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에 선정됐으며, KOTRA와 공동 주관을 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다.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태양열·광 △스마트그리드 △풍력 △바이오에너지 △이차 전지 △수소 △송배전 △해양 및 소수력 △에너지효율 △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