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그린에어, 나이스디앤비 기술평가서 T-2 등급 획득

호그린에어, 나이스디앤비 기술평가서 T-2 등급 획득

본문

드론 및 연료전지시스템 시장경쟁력 공식 입증
국내외 조달·실증사업 및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이투뉴스] 호그린에어가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드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량기술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광역시 최초 수소전문기업 호그린에어(대표 홍성호)는 7일 국내 기술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로부터 기술평가 T-2 등급을 획득했다.
기술력, 시장성, 재무안정성, 사업성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로 전체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5% 이내 우수 기술기업에만 주어지는 T-2 등급을 받았다.

T-2 등급은 정책금융, 공공 연구개발과제, 벤처투자 유치 등에서 신뢰도 높은 기업으로 간주돼 각종 지원과 기회에서 우선순위를 확보할 수 있다.

호그린에어는 수소드론, 이동·고정형 연료전지, 지상관제시스템(GCS), 자율비행 AI솔루션 등 무인이동체 분야를 아우르는 자체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술독창성 ▶시장확장성 ▶수익모델 지속가능성 ▶글로벌 전략 등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핵심기술은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드론이다. 기존 리튬배터리 드론이 20~30분 가량 체공하는 데 반해 호그린에어의 수소드론은 1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다.
자체 설계·제작한 연료전지파워팩은 기체 및 액화수소 적용이 가능하다. 농업방제, 구조감시, 해상풍력 점검, 방사능 측정, 송전망 진단 등 특수목적형 드론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년 한해 호그린에어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수소드론 조달납품, 각종 입찰수주 등을 통해 실적을 쌓았다. 연구개발, 실증, 공공조달, 사업화로 이어지는 수익창출 기반을 구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정부 정책에 맞춰 AI 기반 자율운항, 드론스테이션을 포함한 통합플랫폼 구축, 분산형 수소전원솔루션 등 차세대 기술력 확보를 준비 중이다. 

해외에서는 중동, 북유럽과 협력채널을 구축했으며, 국내에서는 무인이동체 및 수소기술 융합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강화했다.

연료전지 사업부문에서는 8~12kW급 모빌리티용시스템 및 산업용 고정형시스템이 잇따라 개발됐다. 작년 말부터 추진 중인 한국가스안전공사(KGS)의 인증절차는 하반기 내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기반으로 조달청 혁신제품등록, 지자체 및 공공기관 납품, 국내외 모빌리티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호그린에어 관계자는 “기술력뿐 아니라 수익성 갖춘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가능성까지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국내외 수소드론 시장을 비롯해 수소 기반 전원시스템, 친환경 인프라산업 전반에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을 시장에 구현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술사업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T-2 등급 획득은 우리의 기술력과 시장경쟁력을 공식입증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인영 기자 dodam@e2news.com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