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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기획] CES 2025 참가기업 수소연료전지 개발 기업 [17] 호그린에어

[남도기획] CES 2025 참가기업 수소연료전지 개발 기업 [17] 호그린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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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드론·수소연료전지 등 개발
글로벌 시장서 기술 경쟁력 인정
미국· 나이지리아 등 업무협약
최근 3년간 29~31억 매출 유지
수소밸류체인·RE100 선도 목표

주식회사 호그린에어는 2016년 9월에 설립된 수소 전문 기업이다. 수소드론·수소파워팩·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개발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주력 제품은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기반 드론이다. 이 드론은 기존 배터리 기반 드론의 짧은 비행시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다.
현재 최대 90분까지 비행이 가능하고, 향후 액체 수소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180분까지 비행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장시간 비행을 통해 GOP철책 감시, 산불 감지, 실종자 수색(안면인식), 피플카운팅, 유류감지, 건물 크랙감시 등 산업 전반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호그린에어는 올해 CES에 참가해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미국 에너지 업체와 MOU를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신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거래처는 전남도립대, 서귀포경찰서 그리고 남동발전이다. 또 나이지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송유관 기름유출(도난)감시 프로젝트 또한 추진 중에 있다.
최근 3년간 매출은 2021년 26억, 22년도 31억, 23년도 29억, 24년도 28억으로 평균 29~31억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은 꾸준한 연구개발이 뒷받침한 결과다.

호그린에어는 총 18명 인력 가운데 절반이 넘는 10명이 기업부설연구소에 투입 돼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 덕분에 호그린에어는 드론 기체 제작 기술(기체수소·액화수소드론), LTE·5G 기반 드론 제어·통신 기술,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추진 시스템 제작 기술,
액화수소 충전 시스템을 통한 수소 트렌스퍼 기술, GCS(Ground Control System) 제작 기술 등의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과 수소연료전지 기반 전기차 충전 시스템 개발도 추진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호그린에어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기술 수요가 높은 시장을 조사해 각국의 환경 정책과 탄소중립 법안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CE, FCC, KC, CCC 등 제품 인증을 확보해 신뢰성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 및 현지 유통업체와 협력해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벤처캐피털(VC) 및 투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CES 등 국제 전시회에서 기술력을 알리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해외 시장을 공략 중이다.

이와 관련 홍성호 호그린에어 대표는 "지역 내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인재 양성 및 기술개발에 지속 글로벌 수소밸류체인 및 RE100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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